첫날 도착해서 먹은 음식.
부모님을 생각해서 강도 매우 낮은 캄 음식들로 주문.
진짜.. 캄 음식은 날마다 강도를 더해가며 먹어줌..
놀란건...
두리안을 처음 드셔보시는 두분.. 두리안 한입 드시자마자.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심.. ㅡㅡ;;;
몸에 열이 많으신 울 아빠.. 그만드시라구 말리기까지.. ^^;;;
암튼. 식성 좋으신 부모님 덕에 별 무리없어 캄 음식 첫도전 성공..
저.. 레드커리에 밥을 쓱쓱 비벼먹으니.. 으.. 너무 맛나요.. ㅎㅎㅎ
캄보디아 레드커리..
볶음밥 (바이 차)
볶음국수 (미 차)
야채볶음 (뜨러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