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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삼이 여친 10 4067

몇년전보다 조금 더 낡아진 듯한 모습... 10.gif
여긴...부모님들 모시고 가는건 쫌 아닌거 같습니다. 8.gif
젊은 사람들이야.. 12인 도미토리에서도 즐겁겠지만.. ㅠ 52.gif
울 부모님 너무 힘드러 하셨어요.. 26.gif
바닥엔 흙이 뭉쳐다니고. 침대엔 먼지 쌓여있고.. ㅠㅠ 14.gif
여기까지.. ㅠㅠ 16.gif50.gif

저도 힘들었거든요.. ㅠㅠ7.gif26.gif

이방은 1층에 있는 에어콘 더블룸인데. 1박에 $10

10 Comments
오이풀 2007.07.11 08:34  
  흐~
너무 심하네요.--;;
꽈~당!!! 2007.07.11 21:39  
  저두 여기 요번에 예약했는데... ㅡㅡ;
응삼이 여친 2007.07.30 12:48  
  음.. 내년엔 깨끗해진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앨리즈맘 2007.09.16 23:55  
  저도 한마디,, 시설이 낡은것은 뭐 세월의 흔적이라 해도,, 청소는 제발,, 일하는아이들만 시키지 마시고 주인장이 검사를 하시던지..동남아 다니면서 정말 안타까워여
앨리즈맘 2007.09.16 23:55  
  빈대랑 모기는?
두건소녀 2007.11.09 02:42  
  10불이면 좋은 곳 많은데, 왜...
담에는 깨끗하고 편안 곳 가셔서 푹 쉬세요.
여행할때 숙소는 중요한 여러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댕기동자 2007.12.19 23:34  
  여기 사장님 너무 관리 안하세여...지난 여름하고 다른게 없네여....

스폰지 매트리스에 70년대 나이롱 이불보로 씌운거...
더구나 담배로 탄 구멍까정...
여기저기 거미줄에...
금방 터질듯한 에어콘....

정말 밤12시만 아니었음 뛰쳐나가고 싶었던 곳이네요...

일어나자마 한일이 다른 게스트하우스 구하러 나간거니까요...

글로벌 사장님....놀러만 다니지 마시구
게스트하우스 관리좀 하세요~
덩달아 2008.01.14 00:47  
  첨엔 황당했는데 한달이상 곳곳돌다가 다시오니 황송했던 기억이 나는데요,캄보디아뿐아니라 시엠립에서도 나름 매력포인터 꽉찬 곳입니다.내 너무좋은 기억이 여기..
주야공주 2008.01.24 14:17  
  10분정도 방에 앉아 고민한 후 저는 바로 뛰쳐 나왔습니다...같은 값에 정말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많답니다...
간재비 2009.03.17 15:40  
정말 너무했습니다. 비 쫄딱 맞구 헤매다 갔다가...어처구니 없는 방을 보고 경악하고 뛰어 나왔습니다. 비 엄청 맞고 중심가로 가서 새로 지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더 싸게 머물었습니다. 한국사람이 한다고해서 한인 게스트 하우스 갔다가 너무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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