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set of the Tonlesap lake cornmeal 캄보디아 0 2248 2007.06.27 15:54 똔레삽 호수의 일몰입니다.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간 아시아나편을 이용하여 시엠립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오늘 귀국하여 들으니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났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앙코르의 사원들이 서쪽을 향하고 있다고 하죠?그들이 겪어온 고난의 삶을 지탱하고 비극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준건..그들의 믿음안에서 그들의 삶을 감싸주는 자연의 포용력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