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앙코르왓의 일몰
구름이 낮게 드리운 이곳은 정말 신의 구역이라는 느낌을 가득 안겨줬던 곳입니다.
적당히 흐리고 어두운 하늘이 더 마음에 들었던...
저들의 강렬한 주황빛이 내 맘을 사로잡았다는...
나도 매일 저곳에 앉아 몇시간씩... 상념에 젖었었지,,,
하지만 조용히 혼자 생각하기에는 너무 호기심 많은 캄보디아인들의 질문사례로 인해 조금은 방해를 받을 수 있는 요지가 있는 ,,,
이곳에 앉아 넘들 사진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많은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교감도 나누고,,,
멋진 일몰을 감상하기도 하고,,,
일몰하면 '프놈바켕'을 꼽지만 앙코르왓이나 바욘사원.. 쁘레룹... 등,,,
(솔직히 말하믄 어느 사원에서든^^;;)의 사원에서의 일몰도 장관이다...
이날은 앙코르왓에서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