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서 먹고 다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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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 먹고 다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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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보 거리 'Mom's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는 '치윗 타이'입니다.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태국음식을 잘 한다죠?
술을 안 판다네요.. 가지고 가서 먹을 수는 있구요..
맥주 달라고 했더니, 사다 먹으래요.
바로 앞에 가게가 있는데(선 라이즈G.H) 사 가지고 오니, 얼음과 물은 공짜로 주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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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피쉬 타워'입니다.
저녁 7시부터 간이 압사라 공연, 8시부터 라이브음악을 합니다.
앙코르 맥주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에 참치 샌드위치 시켰더니 7불..
참치 샌드위치는 4쪽을 주는데, 반은 먹고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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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피쉬에서 레드 피아노 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밤에만 열리는 길거리 음식점들입니다. 값싸고, 푸짐하고, 맛있고..
삐끼들도 귀엽습니다.
배가 불러 못 먹겠다니까, 웃으면서 내일은 꼭 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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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피아노 골목에서 구 시장 쪽으로 한 칸 옆 골목입니다.
'AMOK'을 비롯한 분위기 있는 식당들이 있읍니다. 쿠킹 스쿨, 닥터 핏(맛사지)도 이 골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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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뉴도 있답니다. (악어, 타조, 뱀, 캉가루.. 물어보니 모두 다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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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外, 유적지 부근 식당들에서...
대개 음식 하나에 2~3불 선에서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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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아이고배야 2006.11.04 02:30  
  야... 데드피쉬.... 저곳 주인이 지금은 몸이 아파서 가게안나오는데.. 예전에 한국음악 부탁하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피아노 쳤는데.
zikimyi 2006.11.09 17:00  
  데드피쉬의 악어가 기억나네요 크크 현지인들이 그리 추천하지 않아서 망설이다 찾았었는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옛날 콜라병 담는 케이스를 조명기구로 쓴것도 그렇고 악어도 그렇고 음식도 훌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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