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서 먹고 다닌..(2)
왓 보 거리 'Mom's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는 '치윗 타이'입니다.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태국음식을 잘 한다죠?
술을 안 판다네요.. 가지고 가서 먹을 수는 있구요..
맥주 달라고 했더니, 사다 먹으래요.
바로 앞에 가게가 있는데(선 라이즈G.H) 사 가지고 오니, 얼음과 물은 공짜로 주더군요. ㅎㅎㅎ.
'데드 피쉬 타워'입니다.
저녁 7시부터 간이 압사라 공연, 8시부터 라이브음악을 합니다.
앙코르 맥주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에 참치 샌드위치 시켰더니 7불..
참치 샌드위치는 4쪽을 주는데, 반은 먹고 찍었네요.
데드 피쉬에서 레드 피아노 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밤에만 열리는 길거리 음식점들입니다. 값싸고, 푸짐하고, 맛있고..
삐끼들도 귀엽습니다.
배가 불러 못 먹겠다니까, 웃으면서 내일은 꼭 오래요..
레드 피아노 골목에서 구 시장 쪽으로 한 칸 옆 골목입니다.
'AMOK'을 비롯한 분위기 있는 식당들이 있읍니다. 쿠킹 스쿨, 닥터 핏(맛사지)도 이 골목에..
이런 메뉴도 있답니다. (악어, 타조, 뱀, 캉가루.. 물어보니 모두 다 한데요.)
그 外, 유적지 부근 식당들에서...
대개 음식 하나에 2~3불 선에서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