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이펫에서 택시 45불(3명)에 흥정해서 씨엠립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제는 저 게 뭔지 다들 아시죠?
두 시간여를 달리고서 차도 사람도 쉬었다 갑니다.
가겟집 귀여운 딸래미들에게 사탕 한 웅큼 쥐어 줬더니...
'대~한민국 짜자작 짝짝' 하네요.
한 개 1천 리엘을 달라는 오리 알입니다.
1불 주고 다섯개를 사긴 했지만 왠지 껄쩍지근 하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3~4백 리엘이면 되는 건데..
오토바이에 돼지를 세 마리씩이나 뉘어서 싣고가는 묘기를..
돼지 한 마리가 100키로 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