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발 쓰비언.. 앙코르 유적중 가장 먼곳이다..
가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길이 엄청 패이고 물이 차있고..
우기에는 가기 힘든곳이나 빌려준 1불덕인지.. 내 기사는 군말없이 갔다..ㅋㅋ
가서 산을 30여분 올라야 하는데..
물은 흐르고.. 역사도 흐른다..
그러나 쉽게 지워지지는 않는가보다..
내려오는 길에 느림보 친구를 만났다..
어이~~ 자네도 끄발 쓰비언 가는감??
다녀오신 분들은 유적만큼 이걸 보시지 않았을까..??
압살라표 쓰레기통..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