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앙코르왓 14일간의 여정
7월10일 태국가는 타이항공 밤비행기타고...타이항공의 로고에 맘이 끌린다.
캄보디아 국경넘어 씨엠립으로 가는 그 황톳길... 하늘이 날 눈부시게 만든다.
앙코르제국이여..... 도대체 어디를 간 걸까.. 아유타야가 정복한 100년동안 그들은 사라져가고 사원만 남아있다.
자.. 이제 신화 속으로 들어가 볼까~
한 때는 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성스러운 곳이었지만 이젠 관광수입의 원천으로 인식되는 신화속의 제국 앙코르
반띠아이 쌈레이.. 이 견고함에 살이 떨렸다.
앙코르 실크호텔에서 바라본 신화의 도시 씨엠립의 하늘..
죽은 자들을 위한 사원이었다는 쁘레룹...신에게 다가가는 게 얼마나 어렵다는 지 알리려는듯 가파른 계단
그 시절의 화려함은 사라지고 흔적만이 남아있는 따솜... 맘이 아프다.
톤레삽호수의 석양... 이 거찍고 곧바로 배터리 나갔다. ㅠㅠ
톤레삽에서 자연과 함께이고 싶었다만... 어째...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가는 날.. 차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 황톳길을 가슴에 담고 싶어서..
수많은 영혼을 삼키고 콰이강은 흐르고 있다.
꼬싸멧으로 가는 선착장
해변과 맞닿은 플로이레스토랑에서 홍합과 새우 구이 먹으면서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다.
이상하게 외국애들은 어떻게 찍어도 멋지다. 젠장...
서서히 가야 할 시간... 꿈같았던 14일간의 배낭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그리고 2004년7월23일 오전 7시 인천공항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내 마음은 캄보디아로 가고 있다.
캄보디아 국경넘어 씨엠립으로 가는 그 황톳길... 하늘이 날 눈부시게 만든다.
앙코르제국이여..... 도대체 어디를 간 걸까.. 아유타야가 정복한 100년동안 그들은 사라져가고 사원만 남아있다.
자.. 이제 신화 속으로 들어가 볼까~
한 때는 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성스러운 곳이었지만 이젠 관광수입의 원천으로 인식되는 신화속의 제국 앙코르
반띠아이 쌈레이.. 이 견고함에 살이 떨렸다.
앙코르 실크호텔에서 바라본 신화의 도시 씨엠립의 하늘..
죽은 자들을 위한 사원이었다는 쁘레룹...신에게 다가가는 게 얼마나 어렵다는 지 알리려는듯 가파른 계단
그 시절의 화려함은 사라지고 흔적만이 남아있는 따솜... 맘이 아프다.
톤레삽호수의 석양... 이 거찍고 곧바로 배터리 나갔다. ㅠㅠ
톤레삽에서 자연과 함께이고 싶었다만... 어째...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가는 날.. 차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 황톳길을 가슴에 담고 싶어서..
수많은 영혼을 삼키고 콰이강은 흐르고 있다.
꼬싸멧으로 가는 선착장
해변과 맞닿은 플로이레스토랑에서 홍합과 새우 구이 먹으면서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다.
이상하게 외국애들은 어떻게 찍어도 멋지다. 젠장...
서서히 가야 할 시간... 꿈같았던 14일간의 배낭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그리고 2004년7월23일 오전 7시 인천공항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내 마음은 캄보디아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