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 ■ 푸른솔 캄보디아 0 2106 2004.07.23 13:08 이제 캄보디아에서의 시간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밀림에 흩어진 크메르인들의 유적지를 구경하고, 그 후예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즐기다 보니, 그렇게 훌쩍 3일동안의 짧은 여정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타솜 탑문은 용수에 휘감겨 어딘지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니크 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