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엠립의 정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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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엠립의 정오 ■

푸른솔 7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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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낮잠 시간이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시엠립 시내는 정지된 그림처럼 한가롭게 보인다.

그날도 올드마켓 근처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떼웠다.
가격은 어제밤에 먹은 포장마차와 비슷...음식맛도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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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라 댄스를 보았던 코우렌 레스토랑
저 안 마당은 지붕이 없어...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압살라 댄스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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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 있던 불교사원
동남아의 불교사원은 이처럼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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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가고 있는 오토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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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스타마트'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다.
저 골목 뒤로 가면..우리가 묵은 한국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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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즐기는 툭툭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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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점심 시간을 이용해 잡담을 나누고 있는 현지인들.
영업 오토바이 기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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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재래식 시장 장면...
저길 내려서 가봐야 했는데..그냥 몇 번 스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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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아줌마
중무장을 했다...보고만 있어도 내가 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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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을 흥정하는 캄보디언과 서양인.
시엠립은 캄보디아 경제의 원동력...
앙코르 와트 때문에 캄보디아가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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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은 볶음밥과 볶음 국수.
누들은 기본적으로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 면은 그 중 가장 굵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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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가게

7 Comments
호기심 2004.07.21 17:29  
  사진이 정말 예술 입니다..
사진기 기종은 아는데 다음부터는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감도도 올려 주셨으면...감사
사진 정말 좋습니다..^^;[[원츄]]
상쾌한아침 2004.07.21 17:36  
  아아. 사진도 잘 찍으시고 사진기도 좋은 듯 싶군요.
난 언제 저 정도 접사되는 사진기를 구해보지?ㅜㅜ
곰돌이 2004.07.21 20:11  
  사진이 좋으니 국수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내가 저녁을 안먹어 그런가?
임혜정 2004.07.22 01:26  
  카메라.. 정말 탐나내여.. 그리고 님의 기술도.. 한수 배우고 싶습니당.. ^^;[[유효]]
다람쥐 2004.07.22 02:00  
  정말 눈이 시리도록 좋은 영상이네요~
소심이 2004.07.22 21:24  
  기억나요 스타마트..난 왜 저렇게 안 되는지??
한 수 가르쳐 주세요
shinee 2004.07.22 21:35  
  아니... 사진이 왜케 선명해요? ㅎㅎ 진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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