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테라스 근처의 식당에서 볶음밥을 먹고 앙코르와트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토바이 기사와 담소를 나누는 여행객 아가씨.

갓난 아이에게 햇빛 가리개를 씌우는 두 여인들...

오침을 즐기는 주인은 어디론가 떠나고 혼자 덩그러니 남은 툭툭이.
나뭇잎이 떨어져 다소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캄보디아 현지인들을 위한 버스가 전무한 이곳에선 저 트럭이 버스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앙코르 와트 입구에서 한껏 화장을 한 어린이들.

장사치와 흥정을 하며 물건을 바라보는 캄보디아 아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