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가시면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씨엡리엡의 앙코르 유적과
돈레샆 호수 정도를 둘러 봅니다. 시간상 프롬펜을 가지 못하는 여행자들은
씨엡리엡에 작년에 새로 생긴 "캄보디아 컬쳐 빌리지"를 권합니다.
프롬펜에 있는 로열파고다,센트럴 마켓,우동템풀,박물관...등을 미니어쳐로 만들어서
둘러보기엔 입장료 아깝지 않습니다. 현지인들은 규모에 놀라고 현대식 시설을 무척이나 자랑합니다만,
캄보디아 실정으로는 훌륭한(?) 시설인듯 합니다.
입장료는 현지인들은 1달러이고 관광객은 5달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