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Cast Away 여리 캄보디아 0 2066 2003.08.02 01:19 꼬꽁에서 씨하눅빌로 이동 중 출발 한시간 반만에 핸드폰도 안터지는 곳에서 15불내고 타고가던 『현대그레이스』가 퍼지는 바람에 4시간동안이나 고립돼 있었습니다. 정말 황량하기만 했던 캄보디아! 나름대로 기억에 남았던 곳입니다. 이동중에 보이던 마을에는 전기도 안들어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