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늘근오빠 캄보디아 3 3119 2003.04.28 20:28 반테이 쓰레이 가는 도중에 논에서 뭔가를 잡길래 차 세우고 한컷 찍었죠. 다행히 쉬고있는 아주머니가 멋적게 포즈를 취해 주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굉장히 순박한 웃음에서 우리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한 향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