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호수에 잠긴 앙코르 왓!!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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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호수에 잠긴 앙코르 왓!! [캄보디아]

조제비 20 3609
수어스 다이.

조제비입니다.

우기때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은 호수에 잠깁니다.


앙코르 왓!!!

그 매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거대함??

정교함???

미려함????

아닙니다.

앙코르왓의 매력의 원천은 바로...... 

신. 비. 함... 에 있습니다.


여름 우기때 엄청난 스콜로 앙코르 사원은 비에 잠깁니다.

믿지 못하시겠다구요?

똔레샾호수가 범람을 하고 사원이 물에 잠기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짓말은 않합니다.

과학자들도 풀지못한 그 신비함을 제가 풀었습니다.

감히... 사람이 범접하지 못하는 바로 그 신비함...

이것이 앙코르왓의 매력입니다....


신비의 바다 나디아.... 가 제 애인인 조제비였습니다...

20 Comments
pp 2002.12.12 15:13  
  이게 뭐에여???
조제비 2002.12.12 15:15  
  뭘까요??
pp 2002.12.12 15:19  
  아려줘용*^^*
pp 2002.12.12 15:25  
  여행의 목마름에 환장하는 젊은 30대의 싸나이인데
조제비님은 에케그리 자주나가시는지 비법알려주면
저두 교주님을 따라가리(헉 이거 인가난  교 인가???)
글구 위의사진은 아무리봐도 옥수수 꺼꾸로 매달아서 사진찍으거지 그치요? ㅎㅎㅎ
워프 2002.12.12 15:35  
  교주님 사진을 돌려서 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충실한 신도인 저도 못믿겠습니다......
조제비 2002.12.12 15:47  
  이런 무지몽매한 자들을 보았나....
이렇게 불신하면 교주의 이름을 벌하리라....
찾으라....
무엇으로 보이는가....
믿고 찾으라.... 그럼 열릴것이니라.....
미노 2002.12.12 16:43  
  앙코로 비친 사진인가요..
2002.12.12 17:08  
  앙코르왓 앞의 그 작은 호수에 투영된 모습 아닌가요..
일출의...거꾸로라면 일몰이였겠지만..
빛고을 방랑자 2002.12.12 17:26  
  그대들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무학대사와 이성계의 대화가 생각 나는구먼. 난 붓으로 보이는데... 그러니가 조제비님이여 wide 렌즈로 본 건물과 그림자를 반씩 구도를 잡았으면 이런 맹신도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었을텐데. 물론 농담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조제비님을 교주님으로 따르는 맹신도들이 많아서..하하하
한쉥 2002.12.12 18:13  
  앗 지긴다...
근데 해가 뜨고 있는거에요 지고 있는거에요?
그리구 저런사진은 도대체 어떻게 찍는거죠??
ssogari 2002.12.12 22:45  
  미국놈들 스커드 미사일 발사하는가...후세인한테...ㅋㅋㅋㅋ
워프 2002.12.13 01:42  
  한쉥님 물에다 대구 찍으면 되염......ㅋㅋㅋ  티~~33=33
풋타이깽 2002.12.13 10:19  
  앗! 뻥이다.
방랑자 2002.12.13 14:10  
  저 그림은 수술전 xx입니다...
수술해야 할 것 같네요....
고래잡기...
방랑자 2002.12.13 14:11  
  앗....혹시...
조제비님 것(?)은 아닌지...?
조제비 2002.12.13 17:46  
  전 자포(???) 라서 수술은 안합니다...
근데... 실리콘을 넣으면 저렇게 되나요???
제꺼하곤 좀 다른데요.... 킥킥!!!
빛고을 방랑자 2002.12.14 10:34  
  이젠 별소리가 다 나오는군. 저렇게 날캄해 같고 어떻게 쓸수 있는 물건이단 말인가. 그리고 위로 향한 물건이어야지 축 쳐진 것은 암짝해도 쓸 수 없는 걸... 제발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펴지말고 붓으로 봐달라니깐요.
빛고을 방랑자 2002.12.14 10:38  
  조제비님 혹시 포경? 히딩크도 나폴레옹, 박정희도 포경이라는데....
조제비 2002.12.14 11:55  
  요왕님께 욕듣게 생겼당....
담부턴 좀 자재를 할께요.
물의를 일으켜 지송합니닷!!!
관심인 2002.12.28 19:12  
  그림자가 더 밑으로 내려와서 화면에 차게 담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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