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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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비 9 4694
수어스 다이.

조제비입니다.

아직 이 사진을 올리지 않았군요.


앙코르 유적중의 하나인 '니악 뽀안'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왕들의 수영장이라고 하더군요.

두마리 뱀이 또아리를 튼 모습의 탑이 있습니다.

4방에는 작은 풀들이 4개가 있구요.

겨울에 가면 여기에 물이 다 말라서 좀 썰렁하던데 제가 갔을때는 제법 물이 찰찰하게 있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물에 비친 탑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시간은 4시 경이구요.

태양을 등지고 찍은 터라 하늘이 아주 푸르게 나왔습니다.


벌거벗고 뛰어드는 충동을 억눌렀던 조제비였습니다...


9 Comments
돌체비타 2002.10.18 13:36  
  아..니악뽀안... 5월에 갔던 니악뽀안엔 물은 없었지만..너무나 조용하고 포근했던 그곳이 좋아서..두번이나 가서 낮잠도 자고 했었는데...아..또 가고 싶다..그쵸..준이오빠..원희공주님..^^
자나깨나 2002.10.18 15:18  
  아~흐~ 욕심이 많은지라 갈곳이 늘어만 가는구나~ ^^*
조제비님 감사혀요...^^*
아브라카 2002.10.18 15:37  
  왜 내가 찍은 니악뽀안 사진과 이렇게 차이가 나는걸까... 슬프다... 아직 많이 배워야겠죠...
노란 손수건 2002.10.18 20:57  
  고요속에 평화 ....조제비님 .. 그냥 ..
제목을 한번  붙여 보았읍니다....
지나가다 2002.10.19 00:17  
  물에 비친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아름답네여^^
한쉥 2002.10.19 16:02  
  아싸 딱걸렸어..
이거랑 똑같은 사진이, 그림도 똑같고, 파일 이름도 똑같은 이 사진이,
제 컴터에 2002년 1월 15일 날짜로 저장되어 있군뇨.
안올리긴 뭘 안올려~~~쿠헤헤
조제비 2002.10.20 16:10  
  앗!!! 이런 실수를......
작년 12월경에 한번 올렸던 사진이군요.
음.....  하긴... 사진이 수백장이 넘으니 헷갈리기도 하지요....
근데... 한쉥님...
제 사진을 콜렉션 하시나요?
오~~~ 기분은 참 좋네요.....
한쉥 2002.10.21 00:07  
  뭐 꼭 콜렉션이라기보다.. 삐질..-_-;;;;
한때 잠시, 태사랑에 올라온 좋은 사진들을 모아두던 때가 있었지라..
제비님 사진이 젤 많은건 맞는거 같네요.
아 생각난김에 또 사진 모아놔야겠다.. 흐흐.
노이어 2016.02.14 03:48  
왜저는 이렇게 안나올까요  많이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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