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쎄에서의 일몰 감상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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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에서의 일몰 감상 핫플레이스

브로이 10 598

씨판돈 가는 길 빡쎄의 한국라면집에 잠시 들려

3년여 만에 역류님도 만나뵙고^^

오랜만에 얼큰한 해물라면도 맛보았습니다.

추천해 주셨던 찌빠쏭 No.1234 아주 좋았습니다.

No.2222도 좋아 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역류님^^

 

비엔티안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를 타기 위해

빡쎄에 다시 경유했을땐, 

한없이 친절하신 렌트카 기사님이,

묻지도 않고 바로 찌빠쏭 터미널에 내려 주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일몰 뷰가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빡쎄 찌빠쏭 터미널에서 강변 길따라,

쎄돈과 메콩의 합류 지점쪽으로 50여m 정도 내려가다 보면,

우측 메콩 강 위에

한아한 흐안페 캠콩(메콩 강가의 선상식당)

캄퐁 씨하웡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빡쎄에서의 노을 감상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곳이었습니다.

빛의 변화에 따라,

햇님의 넘이 시각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과 색상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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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역류 2017.12.05 13:44  
ㅋㅋ 빡세가 이 정돕니다~
타이거지 2017.12.05 15:03  
죽여요~.
한아한 흐안페 캠콩에서..바라보는 노을...
빡세가..그 정돕니까?
아..벌써..취기가 오릅니다 @@@@.
서울시민 2017.12.07 15:03  
이런 사진 올라오면 빡세도 방비엥처럼 한국 분들 많이 모일텐데..걱정되네요.
종종 쉬러 가는데....이런 데는 나만 봐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우기 끝난 후에 캄보디아 씨엠립의 톤레샵 호수도 일몰이 멋있죠.
아무렇게나 사진 찍어도 작품 사진이 나오는..
서형사 2017.12.07 17:19  
캬 노을이 기가 막히네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 모레 라오스로 날라가는데 ㅋ 좋은 사진 많이 찍어야 겠네요
대머뤼 2017.12.08 20:36  
와 한폭의 그림 같네요.. 이런 곳에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쉬다가 오고 싶어요
요술왕자 2017.12.09 00:34  
오오~~
타이거지 2017.12.09 06:56  
오오~~
댓글 죽입니다^^.
단지..두글자,,,
오오~~
표현의 엑기스!!!
쇼팽7777 2017.12.13 10:06  
와우 자연도 아름답고 사진도 잘 찍어셨네요. 가고싶네요
스군 2017.12.26 15:33  
다음번에 가면 꼭 보고 와야겠네요.
살몬 2018.02.11 01:34  
일몰이 정말 멋지네요.
사진이 이 정도인데 실제로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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