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빡세의 분옥판사, 그 밤에 역류 라오스 13 681 2017.10.06 12:18 그 밤에... 수 많은 얼굴... 수 많은 목소리... 수 많은 몸짓... 수 많은 사랑... 수 많은 바램... 수 많은 기록... 선명한 단 하나의 얼굴... 또렷한 단 하나의 소리... 부드러운 단 하나의 몸짓... 잊지못할 단 하나의 사랑... 간절한 단 하나의 바램... 그 아름다운 기억들... 의미없는 수 많은 것으로 채워진 그 밤과 간결한 단 하나로 채워진 나 사이의 부조화, 그래도 길을 잃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