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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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빵에서

헤라 4 1607
람빵에서 길을 잃었어요. 몇 십분을 헤매다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엄마 허리를 꼭 안고 가는 태권도복 입은 소녀를 발견.

따라가보니 이렇게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도 태권도 학원이 있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건너편에서 찍은거라 어둡고 작게 나왔네요.

그리고 람빵의 명물...마차..택시같은게 없다보니  썽태우처럼 아마 이게 교통수단인가봐요. 관광객들만 타고다니는건 아닌것같았음.

그리고 람빵의 동네 비디오가게에 붙어있던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를 첨부하려고 했더니 두개밖에 못하는군요..이건 담에 올릴게요.
4 Comments
일반적인 2005.05.14 14:15  
  교통수단은 아니고 관광객용입니다.  태국사람들도 타고 외국인이야 람빵에야 많이 없죠.  여기 사거리 위앙라커 호텔식당 저렴하면서도 맛 있어요. 
그리고 2005.05.14 14:28  
  람빵이 작은 도시지만 치앙마이 다음으로 큰 도시에요.  북부에서는요.    우리눈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보이지만요.
eotlsl404 2005.05.14 20:19  
  람빵 한적한 시골이지요 저는 매년 한번씩  다녀오곤 합나다 여기에 람빵이라는 도시이름을 보니  반갑군요  헤라님 즐거운여행 되시길...
나랑 2005.05.15 05:57  
  헤라님 북부에 계시다니깐......
말라리아 조심하세요.. 전 그게 젤 걱정입니다.
글구... 종종 사진두 올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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