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빵에서 길을 잃었어요. 몇 십분을 헤매다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엄마 허리를 꼭 안고 가는 태권도복 입은 소녀를 발견.
따라가보니 이렇게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도 태권도 학원이 있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건너편에서 찍은거라 어둡고 작게 나왔네요.
그리고 람빵의 명물...마차..택시같은게 없다보니 썽태우처럼 아마 이게 교통수단인가봐요. 관광객들만 타고다니는건 아닌것같았음.
그리고 람빵의 동네 비디오가게에 붙어있던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를 첨부하려고 했더니 두개밖에 못하는군요..이건 담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