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굴에서 나왔다
권력의 자궁.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지도자였던 까이쏜 동굴의 입구와 출구.
우측이 입구. 좌측이 출구.
그들은 이 곳에서 1964년부터 폭격이 잠잠해진 1973년까지10년을 버티고 나와서,
권력을 잡았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지도자이자 2대 대통령 까이쏜 동굴의 출구. 화폐 초상화의 주인공.
까이쏜 동굴 집무실의 레닌 흉상
라오스 혁명군의 병참으로 이용된 동굴의 방공호에서 바라본 위양싸이Viengxay의 풍경
이 굴들을 가본다면 라오인들이 때로 우리를 뜨악하게 만드는 자존심의 원천을 이해할 수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위양싸이 방문객 센터에서 동굴투어를 신청한다면 7개의 굴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