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족 꼬마아이들, 무앙 씽,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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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족 꼬마아이들, 무앙 씽, 라오스

하나비 9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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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앙싱에 있는 아카족 마을, 락캄 마이에 있는 아들입니다. 

비닐봉지에 밥과 국을 말아서 들고 다니며 먹고 있더군요. 

한자리에 앉아서 밥먹기를 귀찮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인것 같네요. 


9 Comments
죠브레이커 2015.12.18 15:38  
와.... 얘네들 사진 찍기 어려울텐데 어찌 이래 잘 찍으셨나요? ㅋㅋㅋ
하나비 2015.12.18 15:39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문을 외우시면 쉬운데요 "모여라 꿈동산 ! "
역류 2015.12.18 17:57  
살아있는 표정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음마저 평화로워집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비 2015.12.18 18: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꼬마들의 미소를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만개떡 2015.12.20 10:45  
어딜가든 아이들의 웃음과 미소는 천사의 웃음과 미소.
하나비 2015.12.21 12:04  
정말로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탄허 2015.12.27 11:26  
루왕남타, 므앙씽 곳곳...아카족 성가스럽던데. 특히 루왕남타에서 기념품 팔러다니는 아줌마들...

루왕남타에서 므앙씽 가는 길에 멋진 아카 마을이 있어, 발을 걷어붙이고 개울 건너 마을에 들렸으나...
가진 물건 이장에게 전달하고 라면 끓여먹으려다가 일행들 모두 혼비백산.

전투적 아귀!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하나비 2015.12.27 13:55  
네, 저에게도 무진장 달려 들었었어요.
대부분 제가 방문한 마을에서 왔던데요, 마을이야기 해주니까 아주 좋아라 했습니다.

뭔가 상상이 가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떠니33 2016.01.11 11:23  
오구오구~~ 사진 정말 잘 찍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