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투어의 백미 메콩강의 낙조
오늘도 낙조를 봤다. 난 매일 메콩 강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호사를 누린다.
그러나 낙조를 보는 것은 나에겐 하나의 일이다.
매일 매일 새로운 여행객들과 함께 메콩의 낙조를 보며 투어를 마친다.
비엔티안 시티투어의 백미는 역시 메콩의 낙조다.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는 천의 얼굴을 하고 있다.
너무 맑은 날의 해는 모든 것을 삼킬 것처럼 강하고 구름이 있는 날은 차분하다 못해 우울함이 앞선다.
수평선 끝으로 사라지는 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비엔티안 10불(10$)시티투어 문의는 카톡아이디 : laosbluebird (라오스블루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