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강변을 흔히 캠콩이라 부른다.
이곳은 라오인들에게 휴식을 취하며 사람들 만나 저녁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다.
더우기 이곳은 야시장이 있어 각종 눈요기,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다.
28일 억판사와 29일 분쏭흐아 축제를 앞드고 각종 이동판매상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중에 단연 가장 많고 인기가 높은 것이 풍선터트리기 놀이다.
다트를 던져 풍선을 터뜨리는 가장 단순한 게임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당첨 확율도 높다.
그러다 보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