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에서 서럽게 아름답다고 표현한 곳이다. 

라오스는 전기 수출국이다. 

물과 낙차가 전력을 만들지만 정작 라오인들 중에는 전기없이 사는 마을이 많고 

수도 위양짠의 가구들도 전기가 달려 제한송전을 당한다. 

전기를 위하여 숲이 희생되었다. 

나무들의 무덤이기도 한 라오스의 호수들. 

아름답고 

서럽다. 

타-랑은 타켁 루프를 시계방향으로 돌면 이틀째 밤에 자게 되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 첫째날 돌게 된다. 

타켁루프는 타켁 하루, 타-랑 하루, 탐꽁로 하루를 자면 전체 코스를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일정이 긴 여행자라면 타-랑과 탐꽁로에서 며칠을 묵느냐로 여정을 잡으면 된다. 

Never mis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