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기의 정체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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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기의 정체 아시는분

danny3858 11 3068

제가 2년전 방비엥서 루앙으로 갈때 찍었던 사진하나랑

빡세에서 비엔티엔으로 올때 찍었던 사진인데

혹시 이 사진속에 등장하는 저 동물의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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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클래식s 2015.01.14 19:05  

깜따이 2015.01.14 21:31  
토깽이 고기?
쇼준 2015.01.14 21:33  
맨밑사진을보니 닭발같은데 쪼매나니까 닭은아니고 비둘기?
danny3858 2015.01.14 21:51  
zzzㅋㅋㅋ
제가 3월 1일날 칭구들 데리고 가야하는데
라오스에 관한 사진을 올리다가 저 사진보고 뭐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못해서
고수님들께 여줘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닭이 아니여서 사먹지 못했는데
제가 닭이라는 라오스말을 못 알아서 들어서 그랬는지
아님 다른 것을 의미해서 안 사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려서요
에말이오 2015.01.15 11:53  
아마도 닭이 맞을겁니다
라오스 닭은 싸움닭종자라 살이 없고
요리를 해놓으면 정말 먹을게 없죠
라오스에서 먹는 대부분의 살이 좀 있는 닭은
태국에서 넘어 온다고 하더군요
현지에서 장사를 하는 한국분들이 얘기 해 주신 내용입니다
요술왕자 2015.01.15 11:54  
닭이에요~
오픈워터3천깡 2015.01.16 11:56  
가운데  또누.  라오스 설치류 라고하네요. 현지인이
탄허 2015.01.16 14:02  
또:동물을 지칭하는 대명사로도 쓰이고 수량사로도 쓰입니다. 까이 또능. 무 쏭또. 닭 한마리 돼지 두마리. 때로는 친한 친구 사이에 너라는 대명사로도 쓰입니다.

누:쥐

또누라고 하면 쥐를 말합니다.
dddkj 2015.01.16 12:20  
치킨이 맞을겁니다. 어제 라오스에서 도착했는데요, 라오스에서는 닭을 방목해서 키우기때문에 살은 별로 없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현지인에게 "치킨?"이라고 물어보세요. 그정도 영어는 누구나 다하고
닭이라고 말해주는 현지인도 있어요. 오징어꼬치는 비추입니다. 그냥 오징어맛이고요. 꽃청춘에서 나온 물고기도 그냥 생선맛입니다. 실망~~
fsrknight 2015.09.03 17:19  
닭입니다. 남미에도 있는데 누런색을 띄는 닭이에요
어머니가누구니 2016.01.10 20:01  
오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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