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쏭의 동굴에서 나오는 신비의 초록 물빛과 두물머리
비취천과 옥류계곡이라고 까쏭의 샘과 계곡을 작명을 해두었지만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거길 다니는 여행자가 없는 것인지...
아직은 명함도 못내밀고 있다^*
이 물이 계곡이 되고, 마침내 두물머리로 힌분강으로 흘러든다.
꽁로의 물은 탁.
까쏭의 물은 청.
합쳐지만 도로 탁.
아깝지만 어쩌리...
까쏭강에서 고기잡는 노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