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그림같은 쏭강변 풍경들..
강변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으며, 너무 경치가 좋아 이것도 제 아이폰 3GS에 담아 봤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산중턱에 걸린 하얀 구름이 아주 예술이었어여.
이 다리를 건너가면, 섬안에 방갈로 리조트가 나오고, 그 방갈로 가는 길목에 밤마다 파티로 불야성을 이루는 버킷바가 있어여..
아름다운 방갈로들.. 마치 유럽에 가면 볼 수 있는 리조트들 같이 생겼네여 ^^
이 강변과 건너편에 보이는 바위산들은 마치 계림에서 보는 것과도 유사하며, 푸켓 인근에 있는 팡아만에서 보았던 모습들과도 흡사하네요.
라오스를 다녀온지 2달 반이 넘은 지금도 가끔씩 이곳의 풍경들이 뇌리에 스쳐지가나네요.
참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방비엥의 아름다운 풍경들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