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왓 시사켓
왓호파깨우 바로 건너편에 있는 유서 깊은 절 입니다.
라오스의 마지막 왕인 "아노우"의 명령에의하여 1818년에 세워졌답니다. 과거 태국을 주름잡았던 시암제국이 침략하였을 때에 이 절만 남고 다른 절들은 다 부서지거나 불타 없어졌다고하네요.
이 절 앞의 주차장.
이 절 들어가는 입구..
이 절도 5000킵 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라오스 인들은 2,000낍 이지만, 외국인은 무려 2.5배나 더 내야하네요. 아주 정부에서 대놓고 폭리를 취하네요. ㅠ ㅠ
절 내부의 모습들...
종탑위에 올라가서 본 절의 전경들...
이 절 대웅전.
이 절 입장가능 시간은 오전 8시 ~ 12시. 점심시간에는 입장권을 팔지 않고, 문을 열지 않는 답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렇습니다.
문닫는 날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