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변의 풍경들.. (비엔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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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변의 풍경들.. (비엔티안)

Kenny 1 3091
참 비엔티안은 한 나라의 수도이지만, 국경하고 바로 맞닿아 있는 특이한 곳이에여.
 
태국에서 강만 건너면 바로 올 수 있는 곳에 수도가 있다니..
 
실제로 여기서 강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태국 농카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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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라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흙탕물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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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도로와 보도..
 
 
해질녁때와 이른 아침때면 이 보도블럭 타고 조깅하고, 산보하는 사람들 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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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있는 중국식 도교 사원으로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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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전화회사 유니텔에서 광고판을 벤치앞에 달아 놓았네요.
 
유니텔이라는 회사도 요새 비라인에 맞서서 공격적으로 광고및 마케팅을 하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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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라오스에 있는 기간동안 심카드 끼워 썼던 곳도 이곳 유니텔 이랍니다. ^^
 
 
공원 처럼 조성해 놓은 곳.. 마치 한강 고수부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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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변에 보니, 이 나라에서 나름 위인으로 보이는 동상이 떡하니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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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치면 란나왕조의 멩라이 대왕, 쑤코타이 왕조때의 람캄행 대왕, 우리나라 로는 조선시대의 세종대왕 같은 라오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굉장히 성군 칭송을 받는 왕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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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이 되면, 여기 강변에 야시장이 열리고요. 야시장 열리기 직전에, 에어로빅 하는 사람들도 보인답니다.
 
비엔티안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상 7월말의 비엔티안을 끼고 흐르는 메콩강변의 풍경들 이었습니다.
 
건기 되면, 비도 적게 와서 지금 보다는 풍경이 더 멋있어 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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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폴리나 2012.10.31 11:16  
해질무렵 풍경이 아름답더군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무슨 축제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애요.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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