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중 곰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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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중 곰만나보기

꽃돼지꽃 10 4930
방비엥 여행중 블루게스트하우스에서 라오스 곰(웅자)를만나보세요
저도 처음으로 웅자를보고 반했으며 많은분들으 웅자를 귀여워하고있어요
우리 새끼곰 웅자를 보고있으면 절로웃음이나요 우유먹이기등 안아보기도가능하구요
평소 살면서 곰을 만져보고 키워볼기회는 드물잖아요?
라오스 방비엥에 오신다면 한번 들려서 만져보고 우유도 먹여보세요^-^
 
http://cafe.naver.com/laobulehouse <<블루(구.선셋홈)게스트하우스 홈피주소입니다.
더 많은 정보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주소지에서 많은정보가져가세요^-^
10 Comments
온정 2012.08.29 11:02  
ㅋㅋ 갑자기 곰탕이 먹고 싶내요... ^^ 한국가면 먹어야지.. ㅎㅎㅎ
평화의쉼터 2012.08.29 12:29  
고양이공주님 2012.09.13 23:54  
오. 진짜 곰인가요? 언제까지 키우실거래요?
저 갈때까지 있으면 저 꼭 갈래요..
블루게스트하우스에서 키우시는건지..?? 좀 자세히 알려주세용.
햇감자 2012.09.14 16:38  
진짜 곰 맞구요 ㅋㅋ 동네 주민들이 어미곰은 사냥하고 웅자만 시장에 팔려고 내놓은걸 사장님이 데려오셨대요. 저도 우유도 먹이고 트름도 시켜봤네요 ㅋ 지금 웅자가 두달되었으니 앞으로 몇달은 더 지내지 않을까요? 제가 블루에 오래 머문 이유중 하나가 웅자 때문이기도 해요. 방비엥 마스코트에요 ㅋ
대한민국헌장 2012.09.18 17:07  
이놈 하루가 다르게 크고있어요..언능 가세요..ㅎㅎㅎ
샬랄라랄라 2012.09.23 22:00  
근데 이거....더 크기 전에 방생?해야 하지 않을까요?';;
평화의쉼터 2012.12.29 22:07  
사람손에 키우던 동물은 방생이 불가능합니다
사람을보면 가까이 다가오니 사람이 놀래서 더위험하구요
덴사반의 동물원에 기증하였습니다
만짜이 2012.09.25 17:38  
더크면 동물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평화의쉼터 2012.09.26 14:51  
조만간에 웅자와의(곰이름)  이별이 기다리고있습니다
더크면 위험한 야생본능이 나오니 어쩔수없는듯합니다
비엔티엔 반껀 동물원으로 이사를해야할거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신고정신 ㅜ철한 한사람에 의해서 이별이 많이 앞당겨질듯하지만.......ㅠㅜㅜ
웅자와의 이별은 피해갈수는없겠죠?
방법이 없네요.ㅜㅜㅜㅜㅜㅜ
리차드권 2013.03.24 17:17  
예전....! 약 10년전 인가봐요.
시엠립에서는 곰기르기가 유행이었지요...!
리차드도 젖이 떨어지지 않은 새끼곰 한마리를 매일 찾아와 사 달라는,
시골 주민으로 부터 당시 100$ 정도에 샀던 것 같아요!
2년 정도 키웠는데.... 손톱(발톱??)길이가 무려 20센티.... 점점 위협적인 동물로...
결국 우리를 만들어 가두어 길렀는데, 캄보디아가 세계동물보호기금에 가입하면서
따크마오의 동물원에 긴팔원숭이와 함께... 기증아닌 기증을 했었어요!
야생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알지만,
어차피 밀렵꾼들에게 금방 잡힐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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