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 '파방' 저녁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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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 '파방' 저녁시간에

참새하루 6 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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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인들의 간곡한 불심을 볼수 있었던
'파방' 공개 행사입니다
파방에 대해서는 이미 아래에 말씀드렸고요

오늘은 그 파방에 불공을 드리는 저녁시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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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라오 처자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길래
옆에서 슬그머니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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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작업들어가서
또 한컷...

라오 처자들도 미인들이 많네요

이렇게 라오스의 마지막 날밤이 저물었습니다


6 Comments
대굴령 2009.07.28 02:46  
누굴위해 불공을드릴까..하구 생각하게되네요...
다음편 이어지겠죠 ????
참새하루 2009.07.29 14:51  
세계 평화와 인류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미스 코리아 ^^

그 미스코리아 빼고
다들 자신의 건강과 복을 빌겠지요 ^^
우사랑 2009.08.06 14:33  
그리운 라오인들  잘보구  갑니다...
표정들이  진지합니다.
역마살도사 2010.01.24 05:46  
라오스 여인들은 결혼적령기에 있어도 대부분의 젊은 남자들이 재산이 없거나 수입이 없는 관계로 결혼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내가 루앙에 있을 때 게스트하우스 주인하고 촌장집에 초대되어 갔었는데 나를 촌장에게 소개하는 자리에서 촌장이 왜? 혼자 여행을 다니냐...? 묻더군요. 나는 결혼한 적이 없어 아직 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더니 이곳 처자를 소개 해 줄테니 결혼해서 여기서 살 용의가 없느냐...고 하면서 21세의 아릿다운 처녀를 소개 해 줍디다. 내 나이가 몇인데...하고 나는 손사레를 치면서 호의를 정중하게 물리친 경험이 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지방 촌장이 입법,사법,행정,권을 다 가지고 있는 최고의 권력자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곳에서 눌러 살 것을...하는 아쉬움이...
참새하루 2010.02.26 13:12  
역마살도사님의 여행담도 에피소드가 밤을 새워도 다 못풀만큼 재미나겠는데요
사람의 인연이란게 알수없듯이
언제 어디서 그 처자를 다시 만날지 모르지요
피천득의 인연 처럼요
마이투 2016.12.15 20:39  
촌장, 이장 [나-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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