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 라오스의 보물 '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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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 라오스의 보물 '파방'

참새하루 0 5110
파방은 길이 83센티미터 무게 50킬로그램의
순도 90%의 금으로 만들어진 황금불상입니다

제작시기는 1-9세기이며
11세기에 스리랑카에서 크메르로 옮겨졌고
루앙프라방으로 다시 옮겨졌고
1779년 태국에 빼앗겼다가 다시 되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 루앙프라방의 지명도
'파방이 있는 도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니
이 라오스에서 제일 중요한 불상이 아닌가 합니다

이 '파방'은 원래 왕궁에서 보관 되어있는데
오늘은 특별히 신년행사라고
왕궁 박물관 마당에 천막을 치고
전시를 합니다

이거 하나만 봐도 라오스 여행 본전은
뽑는거라 생각이 들어 최대한 가까이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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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세 치고는 작은것 같아서 조금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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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안에는 온갖 불공용품과 부처님께 바칠 물과 꽃 향을 파는 상점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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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일단 꽃과 향수를 물에 타서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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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는 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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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역시 홈통에 물을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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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이 되면
파방 불상에 물을 붓고 알현하려는  신도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저녁 시간대에 다시 파방사진을 찍기로 하고
일단 옆 왕궁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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