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 라오스의 보물 '파방'
파방은 길이 83센티미터 무게 50킬로그램의
순도 90%의 금으로 만들어진 황금불상입니다
제작시기는 1-9세기이며
11세기에 스리랑카에서 크메르로 옮겨졌고
루앙프라방으로 다시 옮겨졌고
1779년 태국에 빼앗겼다가 다시 되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 루앙프라방의 지명도
'파방이 있는 도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니
이 라오스에서 제일 중요한 불상이 아닌가 합니다
이 '파방'은 원래 왕궁에서 보관 되어있는데
오늘은 특별히 신년행사라고
왕궁 박물관 마당에 천막을 치고
전시를 합니다
이거 하나만 봐도 라오스 여행 본전은
뽑는거라 생각이 들어 최대한 가까이 구경을 했습니다
그 유명세 치고는 작은것 같아서 조금 실망입니다
마당안에는 온갖 불공용품과 부처님께 바칠 물과 꽃 향을 파는 상점들로 가득합니다
부처님께 일단 꽃과 향수를 물에 타서 바칩니다
옆에서 보는 파방
여기서도 역시 홈통에 물을 붓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파방 불상에 물을 붓고 알현하려는 신도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저녁 시간대에 다시 파방사진을 찍기로 하고
일단 옆 왕궁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순도 90%의 금으로 만들어진 황금불상입니다
제작시기는 1-9세기이며
11세기에 스리랑카에서 크메르로 옮겨졌고
루앙프라방으로 다시 옮겨졌고
1779년 태국에 빼앗겼다가 다시 되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 루앙프라방의 지명도
'파방이 있는 도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니
이 라오스에서 제일 중요한 불상이 아닌가 합니다
이 '파방'은 원래 왕궁에서 보관 되어있는데
오늘은 특별히 신년행사라고
왕궁 박물관 마당에 천막을 치고
전시를 합니다
이거 하나만 봐도 라오스 여행 본전은
뽑는거라 생각이 들어 최대한 가까이 구경을 했습니다
그 유명세 치고는 작은것 같아서 조금 실망입니다
마당안에는 온갖 불공용품과 부처님께 바칠 물과 꽃 향을 파는 상점들로 가득합니다
부처님께 일단 꽃과 향수를 물에 타서 바칩니다
옆에서 보는 파방
여기서도 역시 홈통에 물을 붓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파방 불상에 물을 붓고 알현하려는 신도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저녁 시간대에 다시 파방사진을 찍기로 하고
일단 옆 왕궁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