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 새벽공양 딱밧
제가 라오스를 여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새벽 공양 딱밧을 보기위해서 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큰 기대를 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제가 겟하우스에 얻은 정보에 의하면
대통령궁과 푸씨언덕 사이의 메인로드에 나가면
딱밧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했는데
제가 본것은 10여명의 공양주들과
불과 십여명의 승려들....
단 한번 스쳐지나가고 끝
정말 급실망...
나중에 태사랑에서 얻은 조언에 의하면
메인로드 보다는
그 안쪽 작은 골목길에 가면
100여명 이상의 승려들의 행렬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를 잘못 잡은 저의 실수
정보는 자유여행의 핵심인것을...
그런데 이곳에서 제 흥미를 끈것은
바로 행상들
관광객들을 상대로 공양할 음식과 꽃을 만들어
파는 행상들입니다
싫다는데도 강권하고 끈질기게 따라붙습니다
딱밧을 보러나온 관광객들 보다
팔러나온 행상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라오스의 딱밧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니까
그 신성한 딱밧 행사마저
상업성에 물들어 변질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오인들도 이제 무엇이 돈을 가져다 주는지
눈을 뜨는것 같아 씁슬하기도 합니다
뒷길로 돌아들어가니
아침에만 열리는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흥미로운 재래시장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새벽 공양 딱밧을 보기위해서 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큰 기대를 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제가 겟하우스에 얻은 정보에 의하면
대통령궁과 푸씨언덕 사이의 메인로드에 나가면
딱밧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했는데
제가 본것은 10여명의 공양주들과
불과 십여명의 승려들....
단 한번 스쳐지나가고 끝
정말 급실망...
나중에 태사랑에서 얻은 조언에 의하면
메인로드 보다는
그 안쪽 작은 골목길에 가면
100여명 이상의 승려들의 행렬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를 잘못 잡은 저의 실수
정보는 자유여행의 핵심인것을...
그런데 이곳에서 제 흥미를 끈것은
바로 행상들
관광객들을 상대로 공양할 음식과 꽃을 만들어
파는 행상들입니다
싫다는데도 강권하고 끈질기게 따라붙습니다
딱밧을 보러나온 관광객들 보다
팔러나온 행상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라오스의 딱밧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니까
그 신성한 딱밧 행사마저
상업성에 물들어 변질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오인들도 이제 무엇이 돈을 가져다 주는지
눈을 뜨는것 같아 씁슬하기도 합니다
뒷길로 돌아들어가니
아침에만 열리는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흥미로운 재래시장 모습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