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앙짠(비엔티안) #1 - 왓 파깨우
참새하루의 사진으로 보는 라오스여행
라오스의 수도 위앙짠(비엔티안 Vientiane)
뭐 솔직히 발음하기도 낯선 라오스의 수도
이미 조사한 바에 의하면 별로 볼것이 없다고해서
마지막까지 볼까 말까 망설였던 곳입니다
그래도 수도인데 안보면 섭하져하는 마음에
라오스의 7박 8일 일정중 2박을 보낸곳입니다
2박이지만 오고 가는 날 빼고 하루 온종일 빠뜻이 구경하면
다 볼수있는 그리 크지않은 도시입니다
라오스 첫사진을 좋지않은 기억의 녀석으로 장식을 해서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라오스 사람으로 첫사진을 뽑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의 직원인데 ... 보기와는 다르게 순진하지는 않아요 ^^
(이녀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올린 정보게시판을 참조하시고요)
아침시간의 위앙짠 시내입니다
대통령궁입니다
경비한명 없이 썰렁하더군요 문이 닫혀있어서 패스
숙소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걸어가다 보니
왓 파깨우 --
원래는 사원으로 1936에 재건되었지만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로 바글대는 조그만 사원건물입니다
내부는 촬영금지... 사실 볼것은 별로 없습니다
외부의 장식이나 불상들이 볼만합니다
눈치 빠른분들은 아셨겠지만
태국 방콕의 왓 프라깨우와 이 사원의 이름 왓 파깨우...
뭔가 비슷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네... 원래 이사원에는 그 유명한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불상이 안치되어 있었는데
1779년 씨암(태국)에서 침략한후 방콕으로 약탈해가서 현재 방콕의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에 모셔놓고 있답니다
평화와 자비의 상징 부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에다 불상 약탈까지...
휴~~~
다음은 좀더 위앙짠을 둘러보겠습니다
라오스의 수도 위앙짠(비엔티안 Vientiane)
뭐 솔직히 발음하기도 낯선 라오스의 수도
이미 조사한 바에 의하면 별로 볼것이 없다고해서
마지막까지 볼까 말까 망설였던 곳입니다
그래도 수도인데 안보면 섭하져하는 마음에
라오스의 7박 8일 일정중 2박을 보낸곳입니다
2박이지만 오고 가는 날 빼고 하루 온종일 빠뜻이 구경하면
다 볼수있는 그리 크지않은 도시입니다
라오스 첫사진을 좋지않은 기억의 녀석으로 장식을 해서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라오스 사람으로 첫사진을 뽑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의 직원인데 ... 보기와는 다르게 순진하지는 않아요 ^^
(이녀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올린 정보게시판을 참조하시고요)
아침시간의 위앙짠 시내입니다
대통령궁입니다
경비한명 없이 썰렁하더군요 문이 닫혀있어서 패스
숙소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걸어가다 보니
왓 파깨우 --
원래는 사원으로 1936에 재건되었지만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로 바글대는 조그만 사원건물입니다
내부는 촬영금지... 사실 볼것은 별로 없습니다
외부의 장식이나 불상들이 볼만합니다
눈치 빠른분들은 아셨겠지만
태국 방콕의 왓 프라깨우와 이 사원의 이름 왓 파깨우...
뭔가 비슷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네... 원래 이사원에는 그 유명한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불상이 안치되어 있었는데
1779년 씨암(태국)에서 침략한후 방콕으로 약탈해가서 현재 방콕의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에 모셔놓고 있답니다
평화와 자비의 상징 부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에다 불상 약탈까지...
휴~~~
다음은 좀더 위앙짠을 둘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