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긴 세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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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긴 세면기

다가지슈 1 2110
방비엔 따위쑥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저 높은 세면기에서 어떻게 세수를 하란 말인가?
내 키가 181 센티인데두,
세숫물이 얼굴로 부터 흘러 내려
가슴 팍 속으로 쳐들어 오던 ........
키가 좀 작으신 분들은 몹시 불편하실거예요..
저 세면기 아마 아직도 그대로 일겁니다.
주인장과 매니져에게 그토록 설명했건만.........
그냥 배시시 웃고만 있더군요.....참 나...어이가 없어
1 Comments
커파짜오 으아이 펀 2007.10.03 19:21  
  혹시 계단 같은 것이 원래는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고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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