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br> 사진이라는 것은 찍는 순간 모든것이 결정되 버린다고 생각해요.
<br> 찍고난 후에 색감. 명도. 채도, 선명도등... 전혀 손대지 않지요.
<br> 그렇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은 역시 필름보다 이미지의 수정. 편집. 조작이 쉽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br> 어짜피 디지털 카메라의 주요사용처가 단순한 사진을 위한 것은 아니라서 저고 가끔 수정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br> 님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깐 촬영후의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내요
<br> 느낌은 약간 오버되긴 했지만 노력의 댓가라고 할까요?
<br> 상당히 톡특한 사진이 탄생했군요.
<br> 다른사진도 보여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b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