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엥의 말라니G.H와 노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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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엥의 말라니G.H와 노점식당...

워프 6 3292
아마도 밤비엥에서 제가 가장 오래 머물던 곳이 아닌가 합니다.....

말라니G.H 무척이나 깨끗한 게스트하우스 였다는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아마도 밤비엥 다녀오신분들은 모두 아실듯....

참 맛있고 정이 많은 분들이 하시는 곳이져....
6 Comments
김치아줌마 2003.04.22 20:33  
  아래쪽 간이 음식점은 접시안테나가 달린 전화국 담벼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식값이 저렴하고 맛이 있는 집으로서 제가 여행자들에게 많이 추천하는집입니다. 그리고 화면에 있는 한글 메뉴판도 제가 썼지요
조제비 2003.04.22 21:09  
  김치아주머니...
전에 제가 전화를 드린적이 있죠?
그 뒤로 전화를 드리기로했는데 번호를 잊어버렸어요....
연락을 꼭 하고 싶은데 제가 좀 털팔이같아서리....
전화번호 다시 주겠어요?
여기다 공개하시 그러시면 <a href=mailto:jojevi@korea.com>jojevi@korea.com</a> 으로 주시면 연락하겠습니다.
이궁....  덤벙대는게 웬쑤지.... 죄송!!!
2003.04.22 23:40  
  전 아직 라오스에 가보질 못해서리...  김치아줌마 한국분이세요???
레아공주 2003.04.22 23:52  
  죤오랍...만약에 태국분이면..팍치아줌마 징..~~ 김치아줌마는...음...*^^* 한국분이셩~
워프 2003.04.23 03:53  
  아니요 라오스분이세욤 ㅋㅋㅋ 후헬헬 티~~~~~
백언니 2003.04.26 18:53  
  어~~? 지난 12월 31일에 내가 메뉴판 써 주고 왔는데...
김치아줌마가 다시 써 주셨네....
쫌 섭섭하네요....  메뉴가 다양해져서 그랬나봐요...흑!

안녕하세요? 김치아줌마....
저 생각나실라나 모르겠네요....  작년 연말에 왕위앙에서 카약킹 했는데요....^^
우리 딸(눈 똥그란 10살짜리), 제 동생이랑 갔었죠. 공주병이라 불리던 지연이와 함께 투어에 갔었죠.
왕위엥의 카약킹이 유명한 줄도 모르고 한글 간판이 눈에 띄어 폰투어에 구경삼아 들어갔었지요.
그립다~ 한달 간의 여행 중에 왕위엥 카약킹이 가장 기억에 남을 줄은 몰랐어요.

국수집 아저씨한테 안부 부탁 드릴께요.
하루에 두 번은 그 집에서 밥 먹었었거든요.
쏨땀에다가 까우냐오, 카오삐약을 아주 맛있게 먹었었는데, 늘 서비스로 바나나 하나씩 떼어주시던 친절한 분이였어요.
여자 셋(딸까지  달고)이 다녀서 아마 기억할꺼에요.

올 겨울 방학에 다시 라오스에 갈 계획이에요.
그 때 다시 뵐 수 있겠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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