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엉뚱한 스님
조제비님 사진에 연달아 올리면, 비교되서 안되는데..
포네싸이 스님
라오스는 사회주의국가이면서 불교국가입니다
거리에서 주홍색의 승복을 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하는것이 바람직하며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짓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물건을 직접건네주어서도 안되고 승려옆에 앉아서도 안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라오스에서 만났던 두 분의 스님은 의외의 다른모습!
모두 위얘기와 상관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상당한 영어실력에,
몸에 멋지게(- -;) 자리잡은 문신, 담배도 많이 피우는.. 좀 깨는모습들이라고 해야하나?
그중에서 씨앙쿠앙에서 만난 포네싸이스님은 저와 같은 동갑나이에
능숙한 영어로, 무엇보다 사진찍히!는 일에 아주 적극적이고 (저남다른 포즈를 보시라)
제 카메라를 가져가 본인의 셀프사진을 찍어대기도 했으니까요
(메모리에 담긴 수많은 스님사진은 좨다 포네싸이의 요청으로 찍혔슴;;)
만약 승려의 길을 걷지않는다면 과연 어떤일을 하고있을지 정말궁금해지는 포네싸이스님은
지금도 비엔짠 어디에선가 외국인들과 이야기나누며 사진찍히는일로 즐거운 일과를 보내고 있을겁니다
mekongmart.com 라는 그의 친구사이트에 가면 포네싸이와 가족도 볼수 있어요 클릭!
포네싸이 스님
라오스는 사회주의국가이면서 불교국가입니다
거리에서 주홍색의 승복을 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하는것이 바람직하며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짓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물건을 직접건네주어서도 안되고 승려옆에 앉아서도 안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라오스에서 만났던 두 분의 스님은 의외의 다른모습!
모두 위얘기와 상관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상당한 영어실력에,
몸에 멋지게(- -;) 자리잡은 문신, 담배도 많이 피우는.. 좀 깨는모습들이라고 해야하나?
그중에서 씨앙쿠앙에서 만난 포네싸이스님은 저와 같은 동갑나이에
능숙한 영어로, 무엇보다 사진찍히!는 일에 아주 적극적이고 (저남다른 포즈를 보시라)
제 카메라를 가져가 본인의 셀프사진을 찍어대기도 했으니까요
(메모리에 담긴 수많은 스님사진은 좨다 포네싸이의 요청으로 찍혔슴;;)
만약 승려의 길을 걷지않는다면 과연 어떤일을 하고있을지 정말궁금해지는 포네싸이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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