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바게트
라오스의 바게트
라오스도 베트남,캄보디아처럼 프랑스의 식민지였지요
그래서 역시 프랑스의 문화들이 남아있어
나이든 어른들은 불어를 하시고, 프렌치스타일의 건물들이 많이보이고,
여성경칭을 마담이라고 부르지요, 그리고 주식처럼 바게트를 먹습니다
동네구석구석 어딜가든 푸짐한 바겟샌드위치를 먹을수 있어요
좀다른점이라면 팍치를 비롯한 동남아의 야채가 듬뿍들어간다는것이지요
라오스에는 맛있는 쌀국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허전하기땜시
입천장이 까져도 매일 먹어주어야합니다, 정말 맛있거덩요
위사진은 루앙프라방베이커리의 수퍼샌드위치(온갖재료총집합)
비엔짠의 PVO바겟집과 시장에서 쌓아놓고파는 바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