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엔 중심거리에서 위쪽으로 한 200미터 가면 나오는곳인데요.
생긴지 얼마안되서 좀 엉성하고(화장실이 없어요--;; ), 아는사람도 별로 없어서 손님이라곤 한명도 없는 그런 곳인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제가 그곳을 두번갔는데 거기 주인이 프로모션한다구 저녁에 오면 공짜로 바베큐파티해준다고 친구들 몰구 오라고 했는데 어쩌다 한번도 안갔네요.
그런데, 여기 주인이 정말 음악을 잘 골라요.
강옆에 누워 Beer Lao마시며 이 친구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