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근교및 닌빈의 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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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일정으로 힘은들었지만.....

 조식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한컷....

다들 바쁜일상이네요 오토바이가 많다더니..

하노이에 오면 호암끼엠 호수를 들려야한다는 마법에 걸려서....ㅋㅋ

이러고 즐기는 젊은 친구들이 많더군요.....

카페에 않아서 여유로움을 즐기시는 분들....

살짝째려 보다가 한바퀴 도는중....

열심히 작품할동 하시는 서양아저씨...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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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서 대박을 발견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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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색을 호수주변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즐기시는분들이

다양하네요.....여느 한국의 공원처럼...

하노이 근교의 밧짱...도자기의 도시로 유명하다구 하여 살짝이

나가봄 입구 초입에서의 사진...택시타두  7천원 정도 밖에 안함

전 오토바이타고 왔어요 흡사 남대문시장의 그릇가게 느낌이랄까

뭐 선물로 사기는 뭐했어두 걍 구경하기는....

참고로 도자체험..등등 있다는데 뭐 그런건 패스요

해메이다 홍강유역을 발견했는데 내려가보려다 덥구 지쳐서

강 지나침.....

이뻐서 이거하나 사서 손목에 걸고 다님...ㅋㅋㅋ

이쁜잔도 있는데 무겁기도 하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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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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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마치고 버스타고 다시 하노이...

7천동주고 슝.....

이럴땐 구글맵이 짱...이래서 이때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하노이에서 말로만 듣던 기차마을

처음시작점을 찾지못하여 중간부터

블러그에는 찻집도 있다고 하는데  걍 돌다가 옆으로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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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이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하늘한번 처다보고...

밖으로 나왔네요...

길거리에서 열대어를 파네요 

예전 용키울때 한참을 을지로에 다녀서 그런지 하나하나

이름이 생각나더군요...가이양등등...

 

기차가 지나가네요 들이댔는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고맙습니다 웃음이 참 멋진 베트남 차장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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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철길옆 공원..호수도 있고 걷기딱 좋았어요..

4천동내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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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콘서트를 하는지 배트남 책들이 많더군요...

독서 삼매경에 빠진.....

나누어 주는 커피한잔 마시고

멋진 산책을 계속했네요...

중간중간 시원함을 달래는 맥주....야자열매...

참..좋은기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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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녀석두 보고...

의도치않게 연애하는 모습까지....

다음날 닌빈의 바이딘 사원....ㅋㅋㅋㅋ

제주도의 코를 만진다면 이곳은 무릎이나 발.......

얼마나 많은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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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기는 했지만 가이드 따라 돌아볼만하였네요

점심먹고 짱안 땀콕은 넘 상업화되 있다기에 걍  이곳으로..

남들은 부페식 점심이 별로라 그러던대 갠적으론 좋은듯...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 참 재미나게 사시는분들이더군요...ㅋㅋ

몸은 피곤했지만 즐거웠네요...

하노이로 슝......차가 엄청막혔음.....

담번이 기달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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