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배낭여행 - 사파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평화롭네요.
사파입니다. 숙소에서 발코니로 나가면 눈 앞에 이런 경관이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어때요? 넘흐 아름답고 멋지지 않습니까?
사파호수
함롱산에서 바라 본 사파타운
교회도 보이네요...
고지대에 있는 마을답게 고산족들이 곳곳에 많이 보입니다.
시장에 물건을 내다 팔거나 여행객들을 상대로 트래킹가이드를 하면서 생활을 하는거 같네요.
건물 사이로 보이는 산도 멋지네요.
이렇게 이쁜 공간도 나오네요. 마치 중세의 어느 유럽거리를 연상케 하지 않나요?
이슬 맺힌 이른 아침 간단하게나마 나홀로 트래킹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