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배낭여행 - 하노이
슬리핑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가는 길...창에 빗방울이 맺혀 있는거 보니 간밤에 비가 내린 모양이네요.
자그마한 낙서 하나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예술로 승화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성조셉 성당이 숙소 바로 옆이네요.
꽃이 핀 건물에 사람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웬지 로맨틱해 보이네요.
호안끼엠 호수변의 나무터널
하롱베이 1일 투어를 나섰습니다.
동굴탐험...형형색색의 빛이 동굴을 비춰주어 멋진 모습이 연출됩니다.
왕복 8시간 이상 걸리는 하롱베이 투어는 공 들인거에 비하면 그닥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배 타는 시간보다 버스 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