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동이 터 오르네요. 호이안으로 갑니다.

호이안에 도착해서 처음 마주한 골목길의 풍경...첫인상이 아주 좋아요.

예약한 숙소로 가는 길에 본 사원의 사자(?)상. 사자상이 맞나...?

호이안을 상징하는 일본다리...다리를 건너려면 입장권이 필요한지 알고 티켓을 구입했는데 사원입장시에만 필요한 거였더군요. 사원입장 안할거면 티켓 살 필요 없다고 가이드북에 나오네요.

올드타운입니다.

예술품을 파는 상점들...

이뻐서 찍고 있는데 사진을 못찍게 손짓을 하면서 말리네요. 뭐라도 사줘야 하나봐요. 공짜는 없나봐요-_-  


씨클로 행렬이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호이안 거리풍경

위엄있는 포스를 풍기는 꽌꽁사원의 대문...삼국지의 관우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무슨 복을 빌고 있는 걸까요...?

중국 복건성의 상인들이 지었다는 복건회관

나룻배...


호이안의 일상

마을 뒷편 강가에는 오리떼도 보이고...

어항으로 고기를 잡는건가요...?

거리 곳곳에 등불이 없는 곳이 없네요. 

여기저기

이런 호이안에 밤이 찾아 오면...

 이렇게

이건물 저건물 

골목 사이사이마다

등불이 짠~ 켜진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또 이렇게...

심지어 씨클로에도 불이 들어 오네요.

오색찬란한 등불이 거리의 밤을 화려하게 밝혀 줍니다.

등불의 향연을 잠시 감상하시죠~






어때유? 

이쁘쥬?

가고 싶쥬?

가즈아~!

결혼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입니다. 호이안에는 결혼사진을 찍는 커플들이 유난히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