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여 Good Bye~ 공항에서
숙소에서 내려다 본 하노이 시내
서호 West Lake의 쩐꾸억 사원과
저멀리는 시내 마천루가 보입니다
하노이!!! 정말 많이 발전했고
앞으로도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한미모 하는 식당 매니저
중국인 가족의 불평에 힘든 기색이...
입국할때 픽업 신청했던 미니밴이 아니오고
도요타 컴팩트급인 야리스가 오는 바람에
조금 고생했는데
떠날때는 여행사의 약속대로
숙소로 미니밴이 정시에 왔습니다
공항으로 가는길
한창 건물이 지어지는 하노이
발전하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하노이의 노이바이공항도
7년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습니다
놀랍게도 2014년 여름에 공항안에 버거킹이 들어왔네요
그런데 가격은 세계 정상급인데
품질은? 헐~~ 입니다
케찹 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햄버거
이거야 베트남 사이즈라고 불러야 하는지...
미니 다이어트용 햄버거라고 불러야할지....
드디어 보딩입니다
모두들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가는 승객들입니다
하노이에서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가는 항공편은
베트남 항공이 유일합니다
요금은 320불선 2014년 6월 기준
손님이 없는지
2시반 출발이
3시반 편으로 연기되고
공항에 도착하니 다시 5시 30분 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승객이 없으니 일단 표는 팔고
다른편은 다 취소하고 하나의 스케쥴 항공편으로
승객들을 모아서 보내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참새하루의 2014 베트남 여행은 끝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헤어에서 시작한 사진여행기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베트남 항공의 승무원 유니폼이 빨간 와인색에 전통디자인이라
너무 예쁘네요
몰카~~
시엠립 공항에 도착한 직후
참새하루의 2014 여행은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