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시내 일일투어 (2) 서호 쩐꾸억 파고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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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 일일투어 (2) 서호 쩐꾸억 파고다-1

참새하루 4 2182

버스를 타고 간 첫 장소는 호 떠이 (서호)의 쩐꾸억 Tran Quec 사원입니다






호엔끼엠 호수와 더불어 하노이를 대표하는 호수로

이름처럼 하노이 시내의 서쪽에 있습니다


여기에 짬꼭 (쩐꾸억)이라는 작은 사원이 있습니다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














이어집니다

4 Comments
조선소캬캬 2014.08.24 22:05  
제가 베트남에서 바가지를 당했던 최초의 장소 서호이군요. 전쟁의 슬픔의 영어번역본(복사본)을
10$에 샀던 장소이지요. 여행자 거리를 오니 2$도 안하는 복사본 말이죠. ㅠㅠ 베트남의 도시마다
바가지 얽힌 장소가 한군데씩 꼭 있어서 도시마다 기억이 다 있네요. ^^;;; 캬캬캬캬~~~
참새하루 2014.08.25 15:36  
조선소캬캬님의 이야기 에피소드를
펼치시면 책한권으로도 모자라겠는데요
조금씩 시간날때 마다 풀어주세요

저도 바가지라면 정신 못차리고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트라이 바이시클 타고 한인여행사를 가는데
다 왔다고 내리라고 하길래 내렸다가
어딘지도 모르고 눈탱이 맞고
길잃고 헤매다가
다른 트라이 바이시클 탔는데
그 놈은 내릴때 요금을 몇배를 부르고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는
초보 여행 시절이었습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4.08.24 23:44  
향연기에 눈물 콧물 흘리며 새해를 맞이하던 에라완 사당이 생각납니다
  베트남 아주머니들은 참 ...

 지금도 생각하면 무섭스므니다 ㅠ.ㅠ
참새하루 2014.08.25 15:41  
한국 아주머니들도 무섭스므니다 ㅠㅠ

베트남 여자들 억세기는 미국에도 유명합니다

한국사람이 주인인 베트남 국수집에서
베트남 여자를 주방장으로 고용했다가
된통 당하고 가게 접은 사연도 있지요

요즘은 다문화 가정을 소개하는 티비 프로들도 많은데
재미있게 보는 프로가 있습니다
고부열전인가?

저만 느끼는것인지 모르지만
캄보디아 태국 네팔 필리핀 이런데서 온
며느리들은 사나운 시어머니 한테
잡혀사는데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는
대개 시어머니와 맞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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