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별 다른 감흥없는 그냥 찍은 사진입니다. 메콩델타에 놀러 갔다가 호치민으로 돌아올 때의 사진입니다. 남부쪽 사람들은 호치민으로 일을 하러 많이들 옵니다. 꼭 호치민이 아니라도 호치민의 근교의 도시로 일을 하러 많이들 옵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이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요일이면 다시 출근을 위해서 호치민으로 돌아 온다고 하더군요. 금요일은 하행선이 막히고, 일요일이면 상행선이 막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군요. 이번에는 별다른 설명은 꼭 필요한 것만 하고 그냥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골로 가면 많이 보게 되는 오토바이가 사진처럼 뒷좌석에 몽둥이를 달아서 그 양옆으로 물건을 매달아서 다니는 것입니다. 뭔가 담아서 다닐 것이 많아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저도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진실은 각자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고속버스를 타고서 돌아오는 길인데, 한 가족이 오토바이를 타고서 귀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앉은 아이가 저를 유심히 보고 있네요.
오토바이가 아무리 편해도 엎드려서 잘만큼인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근데, 실제로 베트남에서 오토바이에서 엎드려 자는 걸 자주 봅니다.
아저씨의 손동작이 최고입니다. 빗자루를 가득 실고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군요. 이런 분 사실 거의 없습니다.
시골로 가면 많이 보게 되는 오토바이가 사진처럼 뒷좌석에 몽둥이를 달아서 그 양옆으로 물건을 매달아서 다니는 것입니다. 뭔가 담아서 다닐 것이 많아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저도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진실은 각자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고속버스를 타고서 돌아오는 길인데, 한 가족이 오토바이를 타고서 귀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앉은 아이가 저를 유심히 보고 있네요.
오토바이가 아무리 편해도 엎드려서 잘만큼인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근데, 실제로 베트남에서 오토바이에서 엎드려 자는 걸 자주 봅니다.
아저씨의 손동작이 최고입니다. 빗자루를 가득 실고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군요. 이런 분 사실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