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물건 배달하기(4)
오늘은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로 살아가는 모습을 네번째로 올립니다. 이하에서는 사진 하단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꼬마아이들의 고무풍선을 파는 오토바이입니다. 가격은 대충 20.000동입니다. 물론 더 비싼것도 있지만요.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만, 장난감을 한국아아들 처럼 여유있게 사는 편은 아니라서 이런 간단한 풍선으로도 아이들이 참 잘 놉니다. 이런 풍선에 가스를 넣어서 하늘에 둥둥 뜨게 합니다. 그래서 실을 묶어서 손목에 감아두죠. 혹시나 날아가면 돈이 날아가는 것이니까요. 공원이나 시장 같은 곳에 가면 종종 눈에 뜁니다.
이 아주머니는 아마도 장사를 하시는 분 같네요. 오늘의 장사를 위해서 장을 봐서 오시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아직도 냉장고 보다는 당일에 쓸 재료들을 당일 사가지고 와서 당일에 가급적 다 팔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남은 것을 다음 날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는 작은 식당에서는 당일 요리하고 당일 판매 완료를 해야 하니 그래도 나름 신선한 편인듯 하더군요.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 뒤에 가판대를 만들어서 자기들이 판매할 물건을 올려두고서 여러곳을 이동하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게를 전세할 여유가 없담보면 이렇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생활을 하려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꿈을 향해서 달려간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두사람이 등을 맞대고 물건을 잡는 것이....아니군요. 거울을 배달하다 보니 운전자의 등모습이 거울에 비친것이네요. 그냥 보면 두사람이 앉아 있는 것 같아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하지만, 보는 저의 눈에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가까운 거리를 배달해서 그런지 이렇게 시건 장치를 하지 않고 다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가구를 한대 배달을 하는 군요. 보기에 장롱으로 보이는데요.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로 운반이 가능해 보이면 무조건 오토바이로 운전을 합니다.
비가 오는 길을 한손으로 운전으로 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쟁반에 쌀국수를 배달하는 모습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의 운전에 대한 확신은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가는 길에 미끄러지지나 않을지 참 궁금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침대를 살 여유가 안되면 침대 시트만 사서 바닥에 깔아놓고 사는 집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가구점 근처에 서서 있으면 침대시트만 사서 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군요.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이불을 깔고 잠을 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날도 더운데, 그냥 돗자리를 깔고서 자도 될 것 같은데, 절대로 그렇게는 자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서 돌아가는 길인듯 한데, 물건을 담은 비닐봉지가 터져서 야채가 도로에 쏟아 졌습니다. 그러면 운전자는 도로 복판에 오토바이를 정차시켜놓고는 흩어진 야채를 일일이 담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불만을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아주머니 참 여유있게 주워서 단단히 챙겨서는 다시 출발을 합니다.
아!! 왜 사진을 찍어??? 이 아저씨의 꽉채운 물건이 신기해서 제가 사진을 찍었더니, 이 아저씨의 포즈가 사진을 찍지 말라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런 분 보시면 절대 사진 찍지 마세요. 만약에 성질이 안 좋은 사람 만나면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토바이 뒤의 쇠창살은 새로 가득찬 상자입니다. 베트남에서 새도 먹는다고 하던데, 참새구이 같은 구이용인지 아니면, 애완용으로 키우는 새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슈퍼마켓 앞의 풍선을 파는 오토바이 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겨냥해서 손님을 기다리나 봅니다.
꼬마아이들의 고무풍선을 파는 오토바이입니다. 가격은 대충 20.000동입니다. 물론 더 비싼것도 있지만요.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만, 장난감을 한국아아들 처럼 여유있게 사는 편은 아니라서 이런 간단한 풍선으로도 아이들이 참 잘 놉니다. 이런 풍선에 가스를 넣어서 하늘에 둥둥 뜨게 합니다. 그래서 실을 묶어서 손목에 감아두죠. 혹시나 날아가면 돈이 날아가는 것이니까요. 공원이나 시장 같은 곳에 가면 종종 눈에 뜁니다.
이 아주머니는 아마도 장사를 하시는 분 같네요. 오늘의 장사를 위해서 장을 봐서 오시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아직도 냉장고 보다는 당일에 쓸 재료들을 당일 사가지고 와서 당일에 가급적 다 팔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남은 것을 다음 날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는 작은 식당에서는 당일 요리하고 당일 판매 완료를 해야 하니 그래도 나름 신선한 편인듯 하더군요.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 뒤에 가판대를 만들어서 자기들이 판매할 물건을 올려두고서 여러곳을 이동하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게를 전세할 여유가 없담보면 이렇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생활을 하려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꿈을 향해서 달려간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두사람이 등을 맞대고 물건을 잡는 것이....아니군요. 거울을 배달하다 보니 운전자의 등모습이 거울에 비친것이네요. 그냥 보면 두사람이 앉아 있는 것 같아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하지만, 보는 저의 눈에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가까운 거리를 배달해서 그런지 이렇게 시건 장치를 하지 않고 다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가구를 한대 배달을 하는 군요. 보기에 장롱으로 보이는데요.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로 운반이 가능해 보이면 무조건 오토바이로 운전을 합니다.
비가 오는 길을 한손으로 운전으로 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쟁반에 쌀국수를 배달하는 모습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의 운전에 대한 확신은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가는 길에 미끄러지지나 않을지 참 궁금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침대를 살 여유가 안되면 침대 시트만 사서 바닥에 깔아놓고 사는 집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가구점 근처에 서서 있으면 침대시트만 사서 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군요.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이불을 깔고 잠을 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날도 더운데, 그냥 돗자리를 깔고서 자도 될 것 같은데, 절대로 그렇게는 자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서 돌아가는 길인듯 한데, 물건을 담은 비닐봉지가 터져서 야채가 도로에 쏟아 졌습니다. 그러면 운전자는 도로 복판에 오토바이를 정차시켜놓고는 흩어진 야채를 일일이 담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불만을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아주머니 참 여유있게 주워서 단단히 챙겨서는 다시 출발을 합니다.
아!! 왜 사진을 찍어??? 이 아저씨의 꽉채운 물건이 신기해서 제가 사진을 찍었더니, 이 아저씨의 포즈가 사진을 찍지 말라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런 분 보시면 절대 사진 찍지 마세요. 만약에 성질이 안 좋은 사람 만나면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오토바이 뒤의 쇠창살은 새로 가득찬 상자입니다. 베트남에서 새도 먹는다고 하던데, 참새구이 같은 구이용인지 아니면, 애완용으로 키우는 새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슈퍼마켓 앞의 풍선을 파는 오토바이 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겨냥해서 손님을 기다리나 봅니다.
과연 운전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배달하는 오토바이이군요. 물론 기타 잡화도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소량으로 포장된 과자가 많습니다. 한 봉지 1000~3000동이면서, 내용물도 그에 걸맞게 소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입맛이나 다실 정도의 소량으로 포장된 과자도 있습니다. 못 먹어서 버리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이 과자류 입니다. 한국 과자는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베트남에는 그런 일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