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의 현장
오늘은 베트남의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제가 버스를 타고 나니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갈 때 보기 때문에 사실 목격한 사고현장보다는 사진의 숫자는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자가 처음으로 베트남에 도착을 하면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것이 오토바이와 차량에 의한 사고 일것입니다. 어디에나 있는 사고 이지만, 조심해야만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달랏으로 결혼식장에 가는 버스 안에서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오토바이와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인데, 보이는지 모르지만 트럭옆에 사망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안들이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하면서 차량의 흐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트럭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있는 곳이죠. 베트남에서는 사고가 나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서 구경을 합니다. 근데, 제가 잘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무덤덤하다는 것이죠. 시내에서는 속력을 많이 내지 못하기때문에 큰 사고가 나지 않는데, 시내를 벗어나면 속도를 내다 보니 사망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설날이 지나고, 집에서 뉴스를 보는데 설연휴기간동안 교통사고로 400여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접촉사고 입니다. 차량에서 내린 사람이 여승운전자이고, 쓰러진 오토바이 앞에 서있는 분이 오토바이 운전자 입니다. 시내에서,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속도를 내기가 어려우니 사고가 나도 가벼운 접촉사고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찰과상 이상의 사고는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고가 난 후 가해자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세우주고 있군요. 이 날은 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다가 본 사고 현장입니다. 간혹 이렇게 사고가 나면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하고, 바쁜 출근길을 재촉할 뿐입니다. 큰 사고가 아니면, 오토바이를 확인하고 몸에 상처가 있는지 여부를 보고는 서로 그냥 쳐다보다가 제 갈길을 갑니다. 베트남식 사고 해결 방법이죠.
귀가길에 본 사고 현장은 아니고, 트럭이 길 한복판에서 고장이 난 후 그 자리에서 수리를 하는 장면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차가 고장이 나면 차를 옆으로 옮긴다던지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리를 하더군요. 도로 한 복판에서 수리를 하다보면 위험해 보이는데, 수리를 하는 분들은 별로 위험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도 방심을 하면 사고가 납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차량 운전자는 상황을 쳐다보다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친 것 같으면 일단을 내립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도 별 말없이 자기가 갈 길을 갑니다. 그래서인지, 운전을 너무 위험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택시와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군요. 택시 운전사가 내려서 넘어진 오토바이를 세워주더군요. 제가 본 운전사고 중 제일 황당한 것은 하노이에서 본 교통사고 인데, 여성 운전자는 정신을 차린후 오토바이의 이상유무를 먼저 확인한 장면입니다. 자기의 팔 다리에서 흐르는 피를 봤다면 자기의 몸을 먼저 체크해야 할텐데, 차를 먼저 확인하더군요. 하여튼 베트남에서 느끼는 생활 방식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죽음을 별로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느낄 만큼 위험에 무방비로 대처한 다는 것입니다.
차량 뒷편에 너무 바짝 붙고, 급정거를 하다보니 오토바이가 뒤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차량끼리 너무 바짝 붙어서 이런 사고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날도 베트남 친구 오토바이 뒤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달랏으로 결혼식장에 가는 버스 안에서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오토바이와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인데, 보이는지 모르지만 트럭옆에 사망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안들이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하면서 차량의 흐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트럭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있는 곳이죠. 베트남에서는 사고가 나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서 구경을 합니다. 근데, 제가 잘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무덤덤하다는 것이죠. 시내에서는 속력을 많이 내지 못하기때문에 큰 사고가 나지 않는데, 시내를 벗어나면 속도를 내다 보니 사망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설날이 지나고, 집에서 뉴스를 보는데 설연휴기간동안 교통사고로 400여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접촉사고 입니다. 차량에서 내린 사람이 여승운전자이고, 쓰러진 오토바이 앞에 서있는 분이 오토바이 운전자 입니다. 시내에서,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속도를 내기가 어려우니 사고가 나도 가벼운 접촉사고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찰과상 이상의 사고는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고가 난 후 가해자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세우주고 있군요. 이 날은 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다가 본 사고 현장입니다. 간혹 이렇게 사고가 나면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하고, 바쁜 출근길을 재촉할 뿐입니다. 큰 사고가 아니면, 오토바이를 확인하고 몸에 상처가 있는지 여부를 보고는 서로 그냥 쳐다보다가 제 갈길을 갑니다. 베트남식 사고 해결 방법이죠.
귀가길에 본 사고 현장은 아니고, 트럭이 길 한복판에서 고장이 난 후 그 자리에서 수리를 하는 장면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차가 고장이 나면 차를 옆으로 옮긴다던지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리를 하더군요. 도로 한 복판에서 수리를 하다보면 위험해 보이는데, 수리를 하는 분들은 별로 위험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도 방심을 하면 사고가 납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차량 운전자는 상황을 쳐다보다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친 것 같으면 일단을 내립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도 별 말없이 자기가 갈 길을 갑니다. 그래서인지, 운전을 너무 위험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택시와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군요. 택시 운전사가 내려서 넘어진 오토바이를 세워주더군요. 제가 본 운전사고 중 제일 황당한 것은 하노이에서 본 교통사고 인데, 여성 운전자는 정신을 차린후 오토바이의 이상유무를 먼저 확인한 장면입니다. 자기의 팔 다리에서 흐르는 피를 봤다면 자기의 몸을 먼저 체크해야 할텐데, 차를 먼저 확인하더군요. 하여튼 베트남에서 느끼는 생활 방식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죽음을 별로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느낄 만큼 위험에 무방비로 대처한 다는 것입니다.
차량 뒷편에 너무 바짝 붙고, 급정거를 하다보니 오토바이가 뒤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차량끼리 너무 바짝 붙어서 이런 사고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날도 베트남 친구 오토바이 뒤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사고는 사고인데, 자기 혼자 넘어진 셀프사고입니다. 트럭을 피해서 앞으로 갈려다가 앞에서 갑자기 나온 오토바이에 놀라서 넘어진 것이죠. 제가 커피를 마시다가 본 현장입니다.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할 때, 오른쪽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오토바이가 제일 위험한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나올때 직진하는 오토바이를 크게 신경써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오기 때문에 정말 놀랄 때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만약 그런 운전을 한다면, 욕을 큰 대야를 한바가지 뒤집어 설 듯하지만, 베트남에서는 너무 당당하게 화~~악하게 나오기 때문에 너무 위험합니다. 혹시나 운전을 하신다면 너무 속력내지 마시고 사주경계 철저히 하시면서 운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에서 생활을 하려면 어쩔수 없이 오토바이를 탈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차를 타겠지만 말입니다. 예전에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에는 오토바이 보다는 자전거가 더 많았는데 그 때가 참 그립네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저는 자전거를 타야 겠습니다. 자전거가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